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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29일 예비후보 등록
5월6일 선거사무소 개소 예정
29일부터 부군수 대행체제로 전환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9일(화)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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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새누리당 단독후보인 김선교 양평군수가 4월29일 6.4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군수는 당초 세월호 참사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보 등록 시기를 최대한 늦출 계획이었으나,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있다’는 등의 주위의 시선을 불식시키려고 예정보다 일찍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6·4 양평군수 선거전은 3선을 노리는 김선교 군수와 무소속 김덕수 전 군의원과의 양자대결 구도가 되었다.
그러나 김선교 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새월호 침몰사고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세월호 사건이 진정되고 선거운동이 재개될 시점에야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선교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군수 업무는 바로 중지됐다. 대신 부군수가 6·4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군수대행을 맡아 행정을 이끌게 됐다.
한편, 김 군수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군수출마 기자회견은 생략하는 대신, 오는 5월 6일경 양평중학교 인근의 선거사무소를 본격 가동해 3선고지를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김선교 예비후보자는 양평중·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국토계획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양평군 문화공보과장, 옥천·용문·양서면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07년 양평군수 재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 한나라당 강병국 후보를 956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한나라당에 전격 입당하고 후보로 나선 2010년 선거에서는 3만표(66.7%)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된 후, 이번에 3선고지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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