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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현안사업 내년 예산확보 ‘구슬땀’
유승우 의원, 서승화 국교부장관 만나 예산지원 촉구
복선전철, 전용도 6공구, 공업용수 확보 등 지원 당부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3일(일)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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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2015년 정부예산 편성이 시작되면서 이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 새누리당)은, 7일 오후 국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성남~광주~이천~여주 간 복선전철 사업 2015년 정상 완공을 비롯해 성남~장호원 6공구 타당성조사, 자연보전권역 대학이전 문제를 비롯하여 충주댐에서 이천시까지 연결하는 공업용수 수도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유승우 의원은 “성남~광주~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을 2015년에 완공하기 위해서는 2015년 정부예산에 잔여사업비 5,155억원 전액 반영이 필요하며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유 의원의 이러한 지적에 대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성남~광주~이천~여주 간 복선전철사업이 2015년에 반드시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유 의원은 수도권~충청권~경상권으로 이어지는 광역구간의 주민생활편의 증진과 국가 간선도로의 기능정상화는 물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장기간 단절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6공구 공사를 시급히 착공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이천시의 하이닉스 등 기업체에 부족한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충주댐 공업용수 수도사업 추진이 불가피하며 이를 위해 설계착수를 위한 소요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해 줄 것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성남~장호원간 6공구의 경우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적하신 이후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다. 현재 KDI에서 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하도록 하겠다. 충주댐 공업용수 수도사업의 경우 산업단지 등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알고 있다. 적극 검토하여 예산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의원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대학교육의 불평등과 과도한 규제를 인정하여 수도권의 4년제 대학을 같은 수도권 안에서 단순이전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규제 개선을 2012년 5월에 추진하였으나,
비수도권의 반발을 이유로 2013년 4월 30일 국무회의 상정이 보류된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음에 대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런 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이야기한 비정상적인 규제에 해당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무회의 상정이 보류된 수도권 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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