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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출마의 변, 민심은 천심·대의명분...
이환설 여주시의원 재선 도전 자신감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7일(월)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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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동부중앙신문(주)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시의회 가선거구(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북내면, 강천면)지역구 의원인 이환설 의원은 오는 6.4동시지방 선거에 출마를 밝히면서 4년여전 초선 당선시의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며 재선에 반드시 성공해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지역 주민들의 보답하고자 다음과 같은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환설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의 뿌리와 어린 시절 성장과정과 의원생활 등 전반에 걸쳐 심경을 밝혔다.
예로 부터 어언 6백여 년 성상의 세월 조상대대로 현재까지 21대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양지길 51-4번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1960년 3월 23일(음)에 정미소(방앗간)를 운영하는 연로(年老)하신 부모님 사이에 4남1녀중 차남으로 태어난 저는 평생 고향을 지키며 진정한 여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주의 토종인입니다.
저는 늦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부모님께서는 교육보다는 건강에 대하여 남달랐을 만큼 철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격물치지(格物致知)에 입각하여 공자 왈 맹자 왈만 찾으시는 연로하신 아버지와 집안 어르신들은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옛 고서 속의 시서문사((詩書文辭)와 이야기들을 들려 주셨습니다. 요즘 밥상머리 교육처럼 말입니다.
서(書)와 시(詩), 특히 대륙의 성현(聖賢)들의 공맹사상(孔孟思想)에 대한 주옥(珠玉)같은 말씀들을 늘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어릴 때 가슴에 담은 말과 글은 저를 끝없이 채찍질하였고, 어려운 고비 고비를 만날 때마다 어르신들의 앞에서 무릎 꿇고 배우고 익혔던 말과 글은 저의 삶의 좌표(座標)가 되고 지혜(智慧)를 불러일으키는 보고가 되었습니다.
혈기왕성한 젊은 시절 불의를 보고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의협심(義俠心)이 앞서 뜨거운 몸짓으로 세상과 마주하면서도 항상 정의(正義)편에 서서 올바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단호하게 대처하며 청장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2010년 여주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원 배지를 가슴에 달던 날, 저는 의원 배지에 새겨진 의(議)자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말씀 언(言)에 옳을 의(義)가 아니겠는가? 즉 의원은 옳은 말을 하라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다시 말해 민을 위해서 옳은 말을 하는 역할을 오늘부터 저에게 주어진 걸로 받아들였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민원인들의 어려운 사연들을 접했습니다.
저만의 마인드로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한 민본정신(民本情神)으로 단 한번도 이들의 민원을 거부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가슴에 새기며,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위해 크고 장대한 일에만 매달리지 않고, 작은일에도 귀 귀울여 해결하여야겠다는 각오로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기에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민심을 이분법(二分法)적이 아닌 옳고 그름만을 따지지 않고, 경중(輕重)만을 가지고 있는 그대로 집행부에 전달하는 소임을 다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의회의 의정 단상에서도 여주발전의 원대(遠大)한 비전(vision)과 청사진(靑寫眞)을 그려내는 과정에서는 구태(舊態)에서 벗어나 우리는 여주라는 공동 운명체(運命体)임을 스스로 인식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의회 단상에 서서도 여주시가 가야할 미래(未來),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체계적(體系的)으로 준비고 대안을 제시하며, 상생(相生)과 공존(共存)으로 서로 타협하고 합의를 도출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늘 말했습니다.
사실 지방의원은 고정된 시선(視線)으로 지역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과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늘 고민해 왔습니다. 또한 의회에서 일어나는 사안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의 생각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였습니다.
저는 매회 기고문을 가감 없이 몇 꼭지식 작성하여 각 지역신문 등을 통해 시민들게 알렸습니다. 이환설 여주시의원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철학(哲學)을 가지고 여주의 미래를 위해 뛰고 있는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글로서도 지역민들과 소통(疏通)해야 한다는 저의 뜨거운 가슴으로 글을 써서 지역민들에게는 언론(言論)을 통해서 전했고 공무에 바쁜 공무원들과 시장께는 문자로 전송해서 각종 민원 처리에 도움을 요청(要請)했으며 여주만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발로 뛰었고, 더 통 크게 시민들 곁으로 앞으로도 더더욱 의원활동을 하면서 달려갈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민의 염려와 우려 속에 해외연수(海外硏修)를 다녀올 때도 항상 의원으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워 왔는지를 주민들에게 알려 주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외 연수교육 등을 다녀오면서 기행문(紀行文) 형식을 빌어서 비교 분석하여 우리여주 지역에 대안을 제시하고 붓 가는 대로 저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여 언론을 통해 밝혔고, 그 일부분을 발췌(拔萃)하여 4백여페이지 분량의 『여주시의원 이환설의 말 따라 글 따라』라는 제목의 책으로 지역민들께 내 놓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저와 결혼하여 이제껏 함께 살아온 사랑하는 아내 최재미(48), 해병정신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있는 너무나 자랑스런 아들 이휘(28), 항상 넓은 마음으로 집안 어른들을 잘 모시며 예쁘게 살림을 하고 있는 며느리 김다정(28), 건강하고 당당하게 어여쁘게 커가고 있는 손녀 이설화(4), 금년 2월에 나를 꼭 빼닮은 귀여운 손주 이성현 이렇게 단란한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뛰었습니다. 앞으로 여주시민의 행복과 새누리당을 위해 불철주야 뛰겠으며, 이번 지방선거또한 이 한 몸 바쳐 충성을 다해 나갈 것을 맹세하며 재선을 위해 공천을 신청합니다.
2014년 3월 9일
이환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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