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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이천중심경제 살릴 기폭제 ‘복개천 복원’
김문환 시장후보, ‘신뢰정치’ 들고 경제살리기 공약 발표
만성적 주차문제 “5천대 규모 공영주차장 설치로 해결”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5일(토)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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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중심경제를 살리기 위한 그 특단의 대책으로 복개천 생태문화 복원사업이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무소속의 김문환 교수(48, 극동대 교양학부)가 ‘신뢰정치구현’을 지난달 28일 6·4 지방선거 이천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무너진 이천 경제살리기’를 위한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은 이천의 경제 현실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복개천 생태, 문화, 경제하천 복원 △주차면 5천대 확보를 통한 만성적 주차난 해결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시턱없이 부족한 시민들의 휴식·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복개천 복원사업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앙통 패션타운, 관고동 재래시장, 먹거리촌과 연계시켜 이천을 상징하는 관광명소로 육성, 시민과 관광객을 모아 건전한 소비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폭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당초 시에서 주차장을 만들기로 약속했던 이마트 에브리데이 부지를 비롯해 남천공원, 한아름공원, 공설운동장, 차량등록사업소 등에 5천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겠다”며 “이는 중심부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는 물론 생태공원 조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로 이어져 이천 주거환경 개선과 무너진 경제를 살리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약발표에 앞서 김 예비후보는 “시장출마 기자회견 후 야권통합이 발표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하며 감사한 일”이라고 밝히고, “새누리당도 ‘정책·공약·인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초 공약대로 ‘무공천’ 대국민약속을 지켜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김문환 교수(48, 극동대 교양학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6·4 지방선거 이천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출마선언을 통해 김 교수는 “정당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의 참여로 무너진 이천 중심경제를 살려내고, 사라진 주민자치권을 찾아 돌려드리겠다”면서 “서민과 자영업자, 농민, 노동자들과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 그리고 이천을 지방자치의 모범학교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문환 교수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석사), 매일경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2012년 총선에서 ‘정당과 기득권을 넘어’라는 슬로건아래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유급 선거운동원 한명 없이 17.8%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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