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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전용도로 6공구 조기 착공 경기도의회가 나섰다
오문식 도의원, 이천 응암리∼장호원읍 구간 조기 건설 촉구안 대표발의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연결 국가기간로로 지역균형개발 한 축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13일(목)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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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오문식 도의원이 3번 국도 전용도로 6공구 조기착공을 대표발의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경기도의회가 국도 3호선 성남∼장호원 간 전용도로는 경기도 남부지역 및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주요 도시, 산업단지 및 관광지를 연결하는 국가기간도로망으로서 그 중요도는 매우 커 6공구에 대한 조기 착공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오문식 도의원(새누리당, 이천1)의 대표발의 하고 36명의 도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원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오 의원은 경기도 이천시 및 충북 충주기업도시, 충북혁신도시, 충주 첨단?음성감곡산업단지 등 지역균형개발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 도로를 이용한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가 매우 큰 도로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 달리 수도권과 충청권의 연결목인 이천시에서 성남∼장호원 6공구 일부구간(이천시 부발 응암리∼장호원)이 아직까지 착공되지 않아 도로 연속성 결여로 인한 도로개설 효과가 저감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미 성남∼장호원 6공구는 2003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였으나 2010년 타당성 재검증 결과,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사업이 보류되어 있는 상태다.
반면, 같은 노선의 연장선인 충청북도 북부지역 구간(장호원∼충주 45.2km 등)은 이미 공용 중에 있으며, 1∼5 공구 47.3km는 정상 추진 중으로 내년 2014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준공될 계획이어서 도로의 연계성과 도로기능의 저하를 크게 우려되고 있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도시화 도로 기능이 포화상태인 국도 3호선의 대체도로로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계획했고, 해당 지역주민들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부내륙권의 낙후된 교통여건 개선, 교통체증 분산과 물류비 감소, 관광활성화 등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반쪽짜리 도로가 된 상황.
오 의원은 이에 “이천시 부발읍 응암리에서부터 장호읍 풍계리까지 15.2km 구간만 기존 국도 3호선을 이용하라”면서 “경제적 타당성을 이유로 왜 공사를 중단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이어 오 의원은 “만일 이 구간이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착수하지 않는다면, 이미 건설된 충청권 구간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되는 1∼5공구 구간은 어떤 경제적 타당성이 있느냐고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작금의 상태로 볼 때 이 도로는 당초 건설 목적을 상실했다고 판단하는 바 우리 경기도의회는 국도 3호선 성남∼장호원 6공구인 부발읍 응암리에서 장호읍 풍계리까지 15.2 km 구간에 대한 공사 착수를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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