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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인간적인 적을 이겨내야 한다”
유승우 의원, ‘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 국감결과 보고서
현사회 문제 제기에 대안제시…국감 최우수 4관왕 영예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21일(토)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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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이 2013년 국정감사 결과를 기록한 “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 부제는 ‘법이 바로서야 국가가 바로 선다’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유 의원은 “정치가 진정한 인간행위가 되려면 헌신적인 열정은 필수적이고, 아마츄어적 정치인과 구별되기 위해서는 영혼에 대한 자기 통제력과 매일 매순간 자신의 내부로부터 스스로를 위협하는 사소하고도 지극히 인간적인 적과 싸워 이겨야 한다”고 보고서의 서문을 열었다.
이어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신념의 윤리와 책임의 윤리를 동시에 조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아울러 열정과 소신에 따른 균형적 판단이 수반 되어야만이 존경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유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현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
소관부처인 안전행정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방방재청, 광역시·도, 지방경찰청의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집행 지적과 보완을 요구하고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산하기관의 성과급 지급의 불합리성 문제, 외국인 범죄자의 관리부실과 대책, 유령집회의 부당성, 청소년 성범죄 대책, 투표지분류기의 오분류의 문제와 개선, 소방공무원 외상 후스트레스 장애 대책 등 이색적이면서 실질적인 내용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요구하는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유 의원은 “국감을 통해 선배의원에게는 심도 깊은 국정감사 경험과 철학을, 동료 의원께는 섬세한 국감준비 자세와 열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시문집 원정의 ‘‘政者正也, 均吾民也’ 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이며, 우리 백성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다’라는 의미를 마음속 깊이 새기며 계층간, 중앙-지방간의 불공정을 바로 잡아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일에 초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2013년도 국감을 통해 법률소비자연맹, 여성유권자연맹, 한국부인회, 정신개혁시민협회의 등 270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과 새누리당,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시사뉴스로부터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 4관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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