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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정-사회 협력통해 학폭 막는다
이천시, 학폭 근절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교육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3년 07월 31일(수)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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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원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의 27개 초중고 교사와 전문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교육(신규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또래상담’이란 청소년기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된 또래 친구를 상담자로 활용하여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보호 및 학교폭력이 은폐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하여 학생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가정-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인성교육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먼저 다가가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방법, 적극적 경청과 공감, 자기관리 및 다양한 문제해결 등에 대한 전략을 통해 친구를 돕는 과정들이 탐구과제로 실시됐다.
교육을 수료한 교사들은 각 학교에서 또래상담자를 선정하고 교육하여 또래상담, 심리극 공연 및 부스운영,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의 역할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학교폭력의 문제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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