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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내년 예산 3,800억 지원 촉구
조병돈 시장, 기재부 방문 2015년 개통 차원 절실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3년 07월 31일(수)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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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이 지난 17일 기획재정부 박춘섭 경제예산심의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사업이 2015년도에 완공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전철 공사비에 필요한 3,80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사업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예산 지원이 부족할 경우 목표연도 개통이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조 시장의 행보가 관련 중앙 부처를 찾아가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재부 방문에서도 낙후된 경기 동부권지역의 균형 발전과 수도권 2천만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의 목표연도 개통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조 시장은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의 정상적인 개통은 지금 이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35만 계획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2015년 전철 개통을 믿고 있는 시민들의 정서와 정부의 지역 공약 등을 반영하여 내년도 필요예산 3,50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의 2015년 개통을 위해 광주, 여주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중앙부처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재부 박춘섭 경제예산심의관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예산 규모를 고려해 이천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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