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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제2의 고향 중앙세탁소 36년 외길인생, 이선태·박신분 부부
지역의 보살핌으로 성공 이제 “지역에 환원 할 때”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3년 07월 05일(금)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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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군 여주읍 홍문사거리에 위치한 중앙세탁소의 간판은 언제부터 걸려 있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70년대 이후 여주발전의 산역사이며 증인일 정도로 오랜 역사의 세탁소이다.
중앙세탁소의 주인공인 이선태 박신분 부부는 36년이라는 긴 세원을 현재의 위치에서 고집하며 앞으로도 힘이 될 때까지 세탁업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여유로운 입가에 미소를 지며 바삐 움직이는 두 부부의 손길에서는 장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충남이 고향이며 여주에 아무런 연고가 없던 이선태 사장은 1975년 군대를 제대하고 이천에 거주 하는 군대동기에게 놀러왔다가 당시에는 여주가 이천 보다 크고 번성한 지역으로 여주에서 직장을 물색 중 지인을 만나 세탁기술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 주위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시작부터 흑자 경영을 하고. 현재의 자리에서 아내인 박신분 여사와 백년해로를 약속한 것이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40여년이라는 세월이 가까워 졌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주위의 어르신들과 선배들의 도움과 배려로 경제적으로 빠른 자리를 잡아가면서 어르신들이 번만큼 베풀어야 한다며 봉사단체인 여주로타리클럽의 가입을 권유해 봉사의 개념과 이해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한해한해 봉사에 참여한 것이 어느덧 30년이 넘었다며 이제는 진정한 봉사에 대한 이해와 눈을 뜨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선태 사장은 이외도 자신이 오늘날 까지 여주에서 성공하고 자녀들까지 잘 키우고 출가시켜 모두 잘살고 있다며 이러한 모든 것은 여주지역민들의 사랑과 도움이 큰 밑바탕이라며 이제는 자신이 여주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만큼 지역 사회에 환원할 시기라며 경제적으로나 사업적으로 희생이 따르더라도 봉사의 앞장서보고자 여주로타리클럽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선태 회장은 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여주로타리클럽의 회장직을 수행한다며 국제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는 물론 국제적 봉사에도 참여한다고 말하며 한 번에 욕심을 내면 착오가 생길 수 있다며 자신이 철부지 총각시절 여주의 도움으로 돈을 벌고 오늘까지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제2의 고향인 여주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그늘진 곳을 시작으로 환원과 봉사를 실천해 점차 국제적 봉사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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