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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기에서 구하는 것이 군인의 역할이죠”
고진수 중사, 교통사고 현장서 신속 대응 소중한 생명 구해
경찰, “고 중사는 여러차례 각종 사고 현장서 구조활동” 밝혀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3년 06월 30일(일)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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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에 놓인 국민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군인의 역할이 곧 국민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해요”
신속하고 차분한 대응으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육군7군단 강습대대 고진수 중사의 든든한 한마디.
자칫 대형참사와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 했던 교통사고 현장에 뛰어들어 차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2차 교통사고 및 교통사고 피해자의 생명을 구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 중사는 지난 5월 18일 20시 30분경 국도 3번 이황리 일대 삼거리에서 검정색 코란도 차량이 과속 및 운전부주의로 뒤집혀 있는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고 중사는 차를 멈추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고차량과 도로사이로 튕겨져 나와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고 있는 운전자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주변 사람에게 119에 신고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사고지점에 차량이동이 많은 장소임을 고려해 교통통제 및 후속차량 서행을 유도하고 이후 운전자가 사고로 쇼크 및 의식이 흐려지는 상태를 판단, 신속하게 7군단 군 응급지원팀 출동을 요청 군의관의 진료하에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경찰 및 119 구급차량의 도착으로 설명과 함께 현장을 인계하고 이후 사고처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원 활동을 한 후 복귀했다.
현장에는 몇 명의 시민들이 있었지만 선뜻 용기 내 구조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군인다운 신속대처와 차분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고 중사의 자발적이고 신속한 대응에 이어 육군 7군단의 응급지원팀의 신속한 출동은 대형참사와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것은 물론 군이 민과 아주 가깝게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라는 평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관계자 따르면 강습대대 고진수 중사는 몇 번의 교통사고 및 응급환자 구조활동으로 경찰, 이천 관내에서 용감한 군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북핵 및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안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든든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시민의 위험 앞에서는 용기내어 구조하는 모범장병과 7군단의 지원은 국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군의 모습으로 그 미담은 잔잔하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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