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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주여성 3명 부발읍 주민자치위원 위촉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3년 03월 11일(월)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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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읍장 홍운표)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주 여성(사사끼 유끼꼬, 다고 가즈꼬, 대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서 신자) 3명을 처음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이주 여성 3명은 모두 일본 여성으로서, 한국에서 생활한지는 모두 20년 가까이 되었다.
한 위촉 여성은 “한국에서 오래 동안 생활해 왔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는 상관없이 살았던 것 같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발읍 황선균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문화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위원회도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적 구성원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들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홍운표 부발읍장은 “여성이 대통령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하면서, “20년 이상 한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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