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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북내면·양평 주민들 연합 대규모 항의집회
동여주 IC 설치 촉구, 주민들 죽기를 각오 한다 IC 설치만이 해결책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27일(수)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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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군 북내면 동여주IC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명선)는 작년 12월 13일 첫 번째 집회이후 현재까지도 동여주IC 설치에 대하여 입장표명 등 아무런 답변이 없는 사업단과 국토관리청의 무성의한 태도에 강력반발하며 27일 오전 11시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문앞 일원에서 여주군민(양평군민 일부포함)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여주IC 설치 추진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실시했다.
이날 집회는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원욱희 경기도의회 의원, 김영자·이환설 여주군의회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2번째 집회로 추진위원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금번 집회를 위해 관광버스 10여대 이상과 상여 등을 준비하고 양평에서도 일부 주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번 항의 시위에 나서는 주민들의 각오는 비장하다 못해 전율이 감돌기도 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북내면은 여주군 관내에서도 발전의 희망이 없는 낙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번 동여주IC 설치가 무산될 경우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추진위원회에서는 상여행렬을 꾸려 시가행진도 실시했으나 일부에서 우려한 폭력적인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박명선 추진위원장은 “금번 집회시 왜 동여주IC 설치가 반드시 필요한지를 역설했으며 여주군의 확고한 결의를 이번 집회에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강력히 보여주었다.
또한 동여주IC 설치에 대한 사업단 측의 긍정적 확답이 없으면 토지보상 거부는 물론 동원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지역 구간내의 공사를 기필코 저지 시킬 것이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단과 국토관리청, 여주군과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편, 여주군에서는 IC설치 타당성 여부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물을 제출한바 있으며 공사비와 운영비 부담문제를 협의코자했으나 지지부진한 상태로 이대로 시간만 끌다간 공사업체에 밀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주민들의 반발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관계부처 및 시공사는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야할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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