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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희망차고 더 큰 이천의 미래’건설 박차
마장지구 택지사업 정상화, 성남~여주 전철정상개통, 맞춤형 복지확대, 지역인재양성 등.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3년 01월 16일(수)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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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이천)=김연일 기자] 조병돈 이천 시장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올 한해를 이끌어갈 시정에 대해 말하며 작년에는 22만 시민이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지역산업정책 종합우수상, 국가브랜드 대상 등 타 시·군 보다 한발 앞서가는 성과를 보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35만 계획도시 성장을 위한 발판의 원년으로 삼아 필수적인 SOC사업 확대 및 관광인프라 확충 등 지속성장을 추구하며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의 불황 탈출과 지역주민의 삶에 질 향상 정책 등에 역점 둘 것을 말하며 다음과 같은 새해포부를 밝혔다.
1. 2013년 주요 중점사업과 역세권개발에 대하여
○ 계사년 새해에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미 장호원, 대월, 모가 3개 지역에 산업단지 부지조성이 끝났습니다.
○ 앞으로는 이곳에 입주할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내년에는 마장을 비롯한 4개 지역의 일반 산·단과 신둔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 또, 골목상권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의 자율 휴업을 적극 유도하고, 소상인 보호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서민경제 안정시책을 강력히 추진 할 것입니다.
○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대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여성권익증진’ ‘장애인 자립지원’ ‘청소년 역량 개발’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복지의 범위를 늘려나갈 것입니다.
○ ‘복하·청미천, 신둔·양화천 생태하천공원’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 건립’ ‘산수유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남이천IC’ ‘도지·수정 교차로 설치’ ‘신하 공공도서관 및 남부권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미래 이천시의 커다란 성장판(成長板)이 될 인프라 구축에 후반기 시정 운영의 포커스를 맞추어 나갈 생각입니다.
○ 아울러, 2015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이 제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서 신둔 58만㎡, 증일동 65만㎡, 부발 110만㎡에 대해 2010. 12. 13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을 마쳤습니다.
○ 신둔은 이미 지난해 9월 주민공람·공고가 끝났고, 부발은 금년 1월 중에 주민공람을 실시하며, 또 이천은 주민공람을 위한 초안이 한창 작성 중에 있는 등 역세권 개발은 차분히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2. 마장·중리택지개발의 진행에 대하여
○ 제가 일관되게 이천시의 중·장기적 성장목표로 삼고 있는『35만 계획도시』로 가는 길목에서 마장·중리택지개발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이 만큼 마·중 택지개발은 앞으로 이천시 발전의 또 다른 초석이 될 것이며, 저는 누구 보다 이런 사실을 잘 직시하고 있습니다.
○ 마장택지개발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기업 슬림화 정책에 따라 LH공사가 잠시 주춤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 하지만 이천시의 강력한 사업 재개 요청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사업이 정상화 됐고, 지난 12월 5일 ‘보상협의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 곧, 감정평가를 걸쳐 올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이 시작될 것이며, 2015년 12월까지 모든 공사가 끝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마장택지개발사업이 이렇게 정상적으로 추진되기까지 대의(大義)를 위해서는 양보하고, 충돌에는 타협하며, 우리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선 강력한 결집력을 보여 주신 마장 주민들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아울러, 중리지구개발을 위한 선행 절차로서, 이천시가 행안부로 제출한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에서 행안부는 지난 7월 재검토를 통보해 왔습니다. 이유는 LH가 국토부로부터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받지 않았기 때문 이었죠.
○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2월 10일 LH 경기지역본부 이형주 본부장을 만나 LH공사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 신청서를 빠른 시일 내에 국토부로 제출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바 있습니다.
○ 비록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LH공사가 중리지구개발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는 있지만, 이천시도 30%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공동사업자인 만큼 그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3.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 5인 중 1인으로 선정됐는데 비결은?
○ 첫 번째로 도시브랜드를 높인 점이 인정되었습니다. 지난 2010년 7월 이천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지정되었습니다. 도자기를 비롯한 각종 문화 콘텐츠를 잘 갖추고, 이천시를 ‘세계적인 도자기 도시 이천’으로 격상시키면서 도시 브랜드를 높인 점이 인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도자기 축제나 쌀문화 축제 등 지역 특산물 축제가 항상 흑자 축제로 운영되면서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었던 점도 반영이 되었고요.
○ 시정 운영 부문에서는 이천시가 공약 이행율 우수 도시로 선정되어 민선 4기 시절 전국 베스트 5에 들어가고, 민선 5기에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던 점이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 운영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갈등 요인들을 슬기롭게 극복한 점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 지난 민선4기와 5기를 거치면서 이천시에는 대형 사건들이 줄줄이 발생했습니다. 하이닉스 공장 증설 불허 사건과 군부대 이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물류창고 대형화재, 사상 초유의 구제역 사태 등 정상적인 시정운영을 불가능하게 할 정도의 대형 사건들이 터져 나왔지만 단체장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슬기롭게 해결하는 과정에서 공조의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평가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은?
○ 제가 민선 5기에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 중 하나가 기업유치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특히 청년실업 문제를 해기 위해 이천시는 ‘이천일자리센터’라는 독특한 취업지원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는 전문 건설턴트 4명과 공무원 등을 비롯해 총 8명이 근무하면서 청년뉴딜, 여성뉴딜 등 연령별 미취업자에 대한 밀착상담, 전문교육을 종합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이천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등록을 한 구직자는 2,613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432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청년층 취업자는 995명이었습니다.
○ 또, 매월 19일을 “구인 구직 만남의 날”로 정해 청년층 뿐 아니라 일반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 얻고, 구인 기업은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취업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54개의 기업체를 유치하여 2,0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 또 장호원읍을 비롯한 3개 지역에 산업단지 부지조성을 마쳤고, 9개 지역이 행정 절차를 밝고 있어 가까운 시기에 이곳 산업단지에 첨단기업체들이 속속 들어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총 20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취업의 문을 보다 더 넓혀 갈 계획입니다.
5. 시민들에게 한 말씀
○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 같다”고 했습니다. 꿈은 미래며, 생명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제 꿈은 여러분의 행복지기입니다. 이천의 파수꾼입니다. 그 꿈을 향해 지금도 내일도 그리고 더 먼 미래에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변함없이 달려가겠습니다.
○ 혹여 지난해 다소 아쉬움과 상처가 있었다면, 옛 시간은 주저 없이 떠나보내시고 올 한 해에는 원 하시는 모든 꿈을 꼭 성취하시길 빕니다.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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