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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013년 세계도자비엔날레 가을개최
정식승인 없었다, 일부이사들 강력반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12월 27일(목)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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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한국도자재단(이사장 강우현)이 주관하는 2013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시기를 놓고 가을에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한국도자재단의 방침에 3개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군)중 일부 지자체 도예인들 은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독자적으로 내년 봄에 개최 할 것을 밝히며 도예인들 의 서명을 받아 자치 단체에 전달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자재단의 현 이사들 중 일부가 “2012년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2013년 세계도자 비엔날레 행사를 가을에 개최한다고 정식으로 합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향후 파문이 예상된다.
한국도자재단의 이사는 13명으로 구성되어 광주시, 이천시, 여주군 등 각 지역 도자기협동조합 조합장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게 되어있다고 일부이사들이 밝힌 가운데 2012년도에 2~3회 정도의 이사회가 개최되었으나 2013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개최시기에 대해서 논의 한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합의되거나 승인된 사항이 없다며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도 한국도자재단의 또 다른 이사는 “2012년도 정기이사회가 12월 20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내년 1월로 연기”가 된 부분에 대해서도 일방적 행정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당초 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편성 을 비롯한 직원인사관리규정 개정(안), 직원보수 및 수당규정 개정(안), 재무회계규정 개정(안), 2013년도 적립금운용계획(안), 재단 퇴직기금운용계획(안) 등 8건의 주요안건심의와 2013년 재단 경영계획보고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일부이사들 사이에 정기이사회 심의안건으로는 중요한 안건이 상당수 있는데 어느 것 하나 사전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당일 날 와서 심의하라는 것은 재단의 “독선적이고 일방적 행정이라며 반발하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 관계자에 의하면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개최시기는 이사회 의결사항이 아니고 보고사항이라 이사회에 충분한 보고를 했으며 12월2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기이사회는 도의회에서 예산 심의가 늦어지는 관계로 이사회 일정이 2013년 1월로 연기되었으며 이로 인해 심의안건도 확정을 못해 안건내용을 송달을 못했다며 정기이사회 전 안건심의내용을 문서로 전달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모든 이사들에게 충분한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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