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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강우현 대표이사, 여주 · 양평군 의회에서 역풍 맞다.
내년도자기축제 여주 도예인들과 갈등이어...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12월 25일(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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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 및 양평군의회는 국가체제를 표방하는 상상나라 국가연합이라는 사단법인으로 전국의 9개 시·군 및 단체가 참여해 지역관광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 상상관광지로 부각시켜 지역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인 강우현 씨가 대표로 상상나라 국가연합 준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올린 예산안을 부결시켰다.
이와 관련 여주·양평군 의회는 각 지자체별로 약3억5천 만원이 2013년 예산안으로 상정된 안건을 각각 부결시키며. 의회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상상나라 국가연합이라는 발상으로 지역문화 및 경제 활성화 생각 자체가 “상상속에서 헤매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내용면에서도 예산의 집행 예정내역, 운영방안, 운영계획, 각 지자체 참여계획, 사업성과 예상 등 전체적으로는 수십억 원이 들어가는 사업계획치고는 부실한 것 아니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상상나라 국가연합 사업계획에는 전국에서 여주군, 양평군, 가평군, 서울광진구, 인천서구, 충주시, 강원양구군, 경북 청송군 (사)나미나라공화국 등이 참여해 각 참여 단체 시·군마다 약3억5천 만원의 예산을 출연하게 되어있다.
사업내용으로는 각지자체의 권익보호와 상호간 관광 및 문화예술 정보교류, 각 지역의 관광,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 연구 개발사업, 지역단위의 창의적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사업, 상상 창의콘텐츠 개발 및 관광 분야의 인재 육성, 국내외 선진 관광지와의 각종 정보및 콘텐츠 교류사업, 창의적 문화 관광 상품 개발 및 유통사업 등을 주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추진현황으로는 2011년9월 상상유엔 국가연합 공동선언식, 2012년9월 제1차 실무자회의, 2012년10월 제2차 실무자회의, 2013년 2월까지 상상나라 국가연합 지원조례제정, 2013년3월중 각 지자체 분담금출연 후 사업을 개시하는 일정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와 같은 내용을 접한 여주지역의 지역주민을 비롯한 일부공무원, 의회관계자 등은 예산이 들어가는 조례제정은 한번 제정하면 매년 지원하는 것인데 한 두푼도 아닌 매년 수억 원이 들어가는 사업을 졸속으로 추진 한 것이 아니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으며 일부 주민들은 강우현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도자재단이 내년 도자기 축제와 관련 여주지역 도예인들과 의 마찰 및 갈등이 심한 것으로 안다며 이러한 것도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또 다른 사업을 계획한다는 자체가 무리가 아니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여주군 관계자는 새로운 시각에서 지역 관광산업과 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기여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향후 심사숙고해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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