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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학원 부의장, 단월하수처리장 분출 대책 촉구
지난 3일 제149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 통해...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12월 04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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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천시의회 김학원 부의장이 3일 개회된 제149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단월하수처리장과 관련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경기도 이천시의회(의장 이광희)가 3일 ‘제149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김학원 부의장이 5분 발언을 통해 단월하수처리장으로 연결되는 관로의 일부 맨홀과 복하천 고수부지 맨홀에서 하수가 분출돼 복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부의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0t/일 처리능력으로 가동되고 있는 단월하수처리장이 관할하는 지역의 각 가정 및 시설에서 배수하는 하수량의 증가함으로써 처리용량이 초과돼 처리장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분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확인해본 바 24시간 내내 하수가 분출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생활하수 방류가 많은 시간대인 아침, 점심, 저녁시간 대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 집행부가 즉각적인 조치에 앞서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 처리장의 증설 추진을 결정하고,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 및 승인신청, 2014년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신청 등의 단계적인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기에 증설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하수처리장이 증설되어 가동되기 전까지 2013년 예산을 확보해 2014년 3월 착공까지 15개월이라는 장시간이 소요되고, 이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고통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재정사정이 어렵더라도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분출되는 하수를 모아서 인근 하수처리장으로 옮겨 처리하든지 단월하수처리장으로 연결된 하수관로를 처리량이 충분한 처리장으로 연결하는 등의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깨끗한 환경이므로 행정부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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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기자 kdg6988@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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