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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비위사건 증가
‘초과근무 부당수령’ 등 후진국형 지적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11월 20일(화)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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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경기도의회 오완석(수원7)의원은 지난 13일 2012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관실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보면 경기도 공무원은 기강이 문란해지고, 부패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경기도 비위공무원 현황에 대하여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10년도 66건(9월말 기준 : 38건), 2011년도 68건(9월말 기준 : 38건), 2012년도(9월말기준) 52건으로 전년도 대비 9월말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예년보다 35%이상 급증 했고,비위공무원 중 복무위반 사건은 2010년도 10건, 2011년도 14건, 2012년도 24건(9월 기준)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중 초과근무부당 수령 등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건으로 공무원의 윤리기강이 땅에 떨어진 상태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검찰 통보사건 중 음주운전이 78%로 심각한 수준이고, 이중 일부 공무원은 직분을 속이는 공무원도 있는 등 이러한 사실은 경기도 공무원의 기강수준을 말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특히 음주운전 사고는 전날 회식이 길어져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그 다음날 출근길에 단속에 걸린 경우 등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문제라며 비판했다.
또한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 중 대부분이 예산과 관련이 있고,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비리가 다수 포함되어있다고 지적하며, 감사관실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통해 고의여부와 예산낭비가 있는 사건에 대하여는 해당공무원으로부터 환수조치 내지 손해배상 청구와 해당 공무원에대한 납득할만한 징계가 있어야 공직기강이 바로 설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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