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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능시험 마친 고3생 대상 특별공연 갈라쇼 개최
11월 2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의 유령 갈라쇼'란 주제로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11월 20일(화)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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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대입준비와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문화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11월 2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의 유령 갈라쇼'란 주제로 특별공연을 갖는다.
시가 이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올 수학능력평가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주역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오페라의 유령', '캣츠', '위키드' 등의 한국 프로듀서로 유명한 설도윤(설앤컴퍼니 대표)씨의 특별강연과 함께 갈라쇼를 펼친다.
강연을 맡은 설도윤 대표는 1981년 배우로 뮤지컬에 첫 입문한 이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2001년)' 초연 프로듀서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 '캣츠(200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2004년)', '위키드(2012년)' 등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한국인 최초 미국 공연계 최대 인명사전 ‘플리이빌’에 등재되는 등 명실상부한 공연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설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그의 인생 성공 사례를 청소년들에게 들려줌으로써 꿈, 희망 등을 전달하는 멘토의 역할을 했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참여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윤영석 등이 직접 출연한 가운데 뮤지컬 곡에 대한 해설과 공연 중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의 유명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좀 더 열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며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수험생들이 모처럼 마음의 짐을 벗어던지고, 평소 목말라하던 예술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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