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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첼리스트 정명화, 이천아트홀서 가을밤 수놓는다!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10월 22일(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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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의 11월 10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공연 포스터 | | ⓒ 이천아트홀 제공 | 경기도 이천시 이천아트홀에서 인간의 소리와 가장 흡사한 첼로 연주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 밤 가족, 친구, 연인 등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이천은 물론 전국을 감동의 도가니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월 10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함께 ‘정 트리오’로 명성이 높은 정명화가 단 한차례만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어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첼로는 낮음 음의 대표적인 악기로 사람의 음성과 가까워 가장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가 세계적으로 첼로 연주로 유명한 정명화가 모스틀리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호흡으로 공연을 펼치게 돼 관람객들에게 늦은 가을밤의 특별함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정명화의 첼로 공연이 펼쳐지는 시간의 진한 감동이 관객들의 삶에 활력이 되고, 관객들과 정명화가 만들어 낼 멋진 교감 등은 평생 잊지 못할 멋지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어머니에게서 받은 첼로로 40여년을 첼로와 함께 살아온 정명화는 이제 원숙한 예술가의 반열에 우뚝 서 있다.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국내무대에 데뷔한 후 지난 1961년 뉴욕의 줄리어드에서 레너드 로즈에게, 1965년부터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스터 클래스 과정에서 3년 간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수학했다.
그는 유럽 거의 모든 국가의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독주자로 협연하였으며,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 멕스코 등에서 연주했고, 세계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UN본부, 백악관 등에서 특별연주를 했다.
특히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으로 구성된 정트리오의 활약은 세인들의 관심을 끌며 방송과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바쁜 공연일정을 보내고 있다.
정트리오는 유엔마약퇴치기구(UNDCP)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5년여 간 활동을 하는 동안 비엔나 본부와의 협조 하에 마약퇴치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정명화는 1999년 12월 한국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는데, 정명화는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트리오와 함께 데카, EMI, 도이치 그라마폰 등과 음반을 출반했다.
해외 유명언론사인 뉴욕타임즈는 정명화의 기교적인 안정감과 개성 있는 음색이 많은 첼로연주자를 제치고 그가 정상에 올라설 수 있는 이유이며 '멋과 재능, 그리고 기교의 연주가'라 했고, 로마의 ‘Il Messaggero'지는 그의 첼로음악을 빼어나고 우아한 구사라고 극찬했다.
한편 정명화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도 그의 세계무대 데뷔 43주년을 맞아 독주회 등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펼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티켓가격:R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공연문의:이천아트홀 031-64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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