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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트라이애슬론팀, 전국체전 '준우승' 달성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10월 15일(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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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제93회 전국체전 트라이애슬론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천시청 소속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이천시체육지원센터 제공 | |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수성유원지 일대에서 각 도 및 시.군을 대표한 16개 팀 총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러진 남자부 트라이애슬론 남자부 단체 경기에서 이천시청 대표팀이 준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결과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이천시청 간판 지정환 선수는 1시간 47분 47초로 5위를 차지했고, 박정민 선수는 1시간 48분 2초로 6위, 기대주 이천제일고 이대영 선수는 1시간 50분 26초로 9위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천시청 소속 선수들은 성적이 상위권에 있어 단체전 금메달이 기대됐으나 경기 도중 받은 페널티로 30초가 더해져 이날 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청에 23초 뒤진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돼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그러나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작년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단체 준우승을 기록함으로써 다시 한 번 강인한 철인임을 과시했다.
경기 선발팀을 이끈 이천시청 소속 주귀남 감독은 “지난 1년 간 이번 대회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했기에 준우승에 그친 것은 아쉽지만 선수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며 “내년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 엘리트팀을 창단한 주귀남 감독은 선수 발굴과 육성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올해 5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천시를 트라이애슬론 명가로 부상시키며 ‘명감독’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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