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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사)한국희망연맹, 장애 및 3대 거주 가정봉사
황순옥 회장, 물질보다 실천 하는 봉사...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29일(수)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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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사)한국희망연맹(회장 황순옥)은 8월25일 여주군 대신면 상구리 소재에서 장애 및 3대가 생활하는 가정을 방문해 집안 내부에서부터 바깥까지 깨끗이 정리 및 보수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15명의 회원이 참여해 남자회원들은 외부의 잡초제거에서부터 주변 정리와 간단한 보수 등의 일을 하고 여자회원들은 집안 내부의 주방에서부터 방안 구석구석 까지 오래 동안 방치된 가재도구 및 집기 등의 세척과 대청소를 통한 집안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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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금번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정은 손녀와 어머니가 장애가 있고 할머니는 연로해 그동안 외부인과의 접촉이 거의 없이 은둔 수준에 가까운 생활을 해와 여주군 산하의 무한돌보미센타에서 도움을 주고자 여러 차례 봉사자 및 생활도우미등을 지원했으나 번번히 거주자들이 외부봉사자들의 접근 및 접촉을 다소 거칠게 거부하는 등 봉사자들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사)한국희망연맹 회원들은 스스로 해당 가정의 봉사에 나설 것을 자처해 이날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날도 일부 가족이 봉사자 접근 거부의 행동을 취하기도 했으나 희망연맹 회원들이 차분하고 따뜻한 대화로 가족을 진정 시키고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다고 한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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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편 황순옥 회장은 (사)한국희망연맹은 물질보다는 몸소 실천을 우선시하는 봉사단체로 회원들 대부분이 자신들의 바쁜 시간을 쪼개 참여하고 있다며 9월에 창립 2주년을 맞이한다며 그동안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반찬 봉사 등을 통해 회원들 스스로 봉사와 나눔의 보람을 느끼며 자신들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는 등 신규 회원들의 참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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