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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署, 7억대 사기범, 건축자재 절도범 등 잇단 검거
황성모 서장, 경제악화에 따른 민생 사범 끝까지 추적 검거의지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02일(목)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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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여주경찰서 강력2팀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경찰서(서장 황성모)는 여주 소재 모 아울렛 매장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다른 매장 매니저들과 친분 관계가 있음을 이용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이고 4명으로부터 38차례에 걸쳐 모두 7억 9,2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B씨(38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에 앞서 심야시간대에 여주군 흥천면 소재 某건설회사 야적장에 침입하여 건축자재를 절취하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7억대 사기범 B씨는 피해자들에게 “고향 언니가 일수를 하는데 투자하면 매달 3%의 이자를 지급하고 원금은 언제든지 원하는 날짜에 돌려주겠다. 고향 언니가 금은방을 크게 하는 등 재산이 많아 돈을 떼일 염려는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거짓말을 하여 돈을 받은 후 애인에게 주거나 자신이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절도피의자 B씨(남)는 이달 6일 출소한 후, 절도 범행을 목적으로 1톤 화물차량을 구입하였고, 16일 새벽 2시경 건설회사 야적장에서 H빔 등 약 1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화물차량에 옮겨 싣던 중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미처 화물차량을 챙길 여유가 없던 B씨는 차량을 현장에 둔 채 그대로 도주하였고, 사건을 맡은 여주경찰서 강력2팀(팀장 방종원)은 차량에 대한 허위 도난신고를 하며 혐의사실을 부인하던 B씨를 여러 차례 소환, 증거물 제시 등을 통해 자백 받아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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