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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시 승격 찬성 51.8% 반대 33.2%
찬성 큰 폭 변화, 반대 거의 같은 수준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23일(월)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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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군의 시 승격 추진과 관련해 지난 6월 여주군에서 실시한 주민 여론조사와 금번 7월15일~17일 사이에 여주군의 조기 시 전환을 반대하는 모임인 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여주군 초‧중‧고 학부모연대, 여주군 농민회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주민여론 조사의 결과가 일부지지도에서 큰 폭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여주의 조기 시 전환을 반대하는 모임의 관계자 3명(김학모, 남창현, 최은옥)은 7월20일 여주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단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주민여론 조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여주군의 시 전환은 51.8%가 찬성한다고 했으나 이들 중 72.6%만 내년인 2013년 1월 1일 시 전환을 찬성했고, 9.9%는 인구 13만 명 이상 시 전환해야 한다, 7.7%는 인구 15만 명 이상 시 추진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각각 나왔으며, 인구 20만 명 이상 됐을 때 전환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도 1.3%, 잘 모름은 8.5%로 나타났다며 실제로 내년 1월1일 시 전환 찬성자는 37.6%라고 주장했다.
한편 시 전환 찬성 지지율은 51.8% 지난6월 여주군에서 조사한 60.8% 보다 큰 폭의 지지율 하락이 조사되었으나 반대 지지율은 33.2%로 여주군에서 조사한 32.9%와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여주의 시 전환 을 찬성했다가 철회한 사람들이 곧바로 반대로 돌아선 것도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여주군민들은 여주 시 전환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88.1%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높지만, 시 전환 후 장단점에 대해서는 17%만 잘 알고 있다고 답했고, 44.7%는 조금 알고 있다, 38.3%는 잘 모른다고 결과가 나옴으로 여주의 시 전환을 찬성하는 주민이나 모른다고 응답한 주민들 중에는 시기나 인구증가, 교육환경개선 등 다소 여유 있는 시 전환을 원하는 부동층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예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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