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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주, 시승격 단합된 의지가 원동력
前)국회의원 이 범 관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17일(화)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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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승리는 끝없이 도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요즘 휴일을 맞아 남한강을 찾으면 아름다운 이포보를 보러오는 관광객, 강변의 자전거 길을 따라 여주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막국수의 원조 천서리가 북새통을 이루며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환호성을 연발한다.
여주가 천년만에 달라진 모습을 실감케 하는 장면이다.
여기에 이들이 여주를 찾는 기회에 여주의 명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 도자기를 사갈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하고 여주의 명소인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산성을 둘러보는 코스를 개발하면 이제 여주는 전국 유일의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잡게 되고 천년의 침묵 끝에 복 받는 우리의 고장 여주가 될 것이다.
이러한 때에 지금 여주의 시승격 운동은 여주발전의 완결편이고 우리 군민의 오랜 염원을 이루는 시의적절한 운동이다.
우리 여주는 이제 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모처럼 변화의 기회를 맞이한 여주의 자긍심을 높여야 할 때이다.
최근의 군민여론조사 결과도 다수의 군민이 시승격에 찬성하고 있어 우리군민이 이를 염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주가 시로 승격되면 중앙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재정지원이 확대되고 주민들의 복지혜택이 더 많아지게 되며 더 나아가 교통과 편의 시설이 확충되면 여주는 더욱더 획기적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는 것이다.
시승격을 놓고 일부에서는 농어촌 특례입학제한, 세부담 증가 등의 문제를 우려하여 반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또 시승격 준비가 안되어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다고 하나
여주는 이미 5년전에 북내 오학지구를 여주읍에 편입시켜 시승격 준비를 해온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특례입학, 세부담 등 기존에 누리던 혜택이 없어져 불만이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을 깊게 해보면 눈앞에 있는 작은 이득에 집착하기 보다는 먼 안목에서 순간을 이기고 당당히 다가섰을때 우리 앞에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다같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지난 해 공군사격장 확장저지 현장에서 여주군민이 보여준 저력을 실감나게 확인했다
우리 군민은 현명한 시민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
여주사람들은 스스로 운명을 바꾸며 여주의 역사를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주인공이다.
여주주민들이 찬란한 천년의 역사를 든든한 기반으로 하여 남한강의 새물결과 더불어 문화와 관광이 꽃피고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새로운 고장으로 여주를 바꾸어 놓기를 기대해본다
이제 우리도 당당히 여주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여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우리군민이 한데 뭉쳐 화합할 때이다.
* 칼럼 및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수 있음 알려드리며 지역 주민 누구든지 참여 할 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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