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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김춘석 군수 시 승격 외로운 항해..
불법현수막, 불법집회, 고위 공무원 막말 파문 등 악재의 연속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11일(수)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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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경기도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2013년 상반기가 시 승격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하며 군수이하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7월25~30일 사이에 시 승격 관련 제2차 주민여론 조사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난 6월에 실시한 제1차 주민여론 조사에서 찬성 61%라는 기대치 이하의 결과가 나오자 김춘석 군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주민여론 조사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새로운 마음과 반대론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등 더욱 다양하고 폭널은 여론을 수렴하고 시 승격시 잘못 전해지고 있는 "오해와 진실의 명확한 정책을 주민에게 적극 홍보"해 7월 하순 2차 주민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하기로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김춘석 군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시 승격 관련 불법 현수막 및 시 승격 가두홍보가 불법집회임 등의 문제점을 여주군의회 제182회 정례회 군정 질의에서 민주통합당 장학진 의원과 새누리당 김영자 의원이 질의에 나섬으로 법규와 질서를 지키고 이를 집행하는 여주군의 행정 행태 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외도 여주군 고위 공무원이 시 승격을 반대하는 학부모연대 관계자와 면담과정에서 막말을 하여 당사자 및 여주군 초‧중‧고 학부모연대를 비롯한 5개 단체가 7월13일 까지 해당 공무원의 사과와 주요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하지 않을 경우 국가공무원법 제59조, 63조, 공무원법 제78조 국가공무원 복무규정4조에 근거하여 행정안전부에 징계요청, 국민권익위원회 제소 등 적법한 범위에서 법적 대응을 한다는 항의서한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8월 여주군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관련 안내 및 홍보 책자를 발간하는 과정에서 농업경영인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고 여주군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자 여주군농업경영인 연합회 회원들이 한때 강력반발 하는 등 제2차 주민여론조사를 앞두고 "화합과 단결이 아닌 곳곳에서 불협화음만 돌출"되어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 사이에 안타깝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지역주민들 일부는 여주군에서 잘할려고 의욕이 너무 앞서다 보니 과정에서 일부 실수가 있을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도 군수는1명이고 행정전문가인 공무원은 700여명이 된다며
한‧두 번도 아니고 연속되는 여주군의 악재에 "여주군수가 외로워 보인다"고 뼈있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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