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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군의 졸속 시 추진에 대한 항의
군민 300여명 감사원 감사 청구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04일(수)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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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군의 시 승격 추진을 반대해온 학부모 및 주민 300여명의 서명을 받아 7월4일 감사원에 여론조사 조작과 공권권 남용 부분에 대한 감사청구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감사원의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남 모씨에 의하면 여주군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제대로 준비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으로 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의 희망을 무자비하게 꺾을 여러 가지 문제가 예상됨에도 대책하나 변변하게 내세우지 못하고, 그저 시가 되면 해결되고 좋아질 것 이라는 막연한 장밋빛 환상만을 제시하면서 거짓말까지 더해 지역주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여주군민 303명은 2012년 7월4일 여주군의 시추진과정이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하는 감사청구서를 접수했으며 지방자치제의 근본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행정적 절차를 완성하는 것이라 고 밝히며 여주군의 시 추진 문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민주적 절차를 통해 모아 내기는커녕 일방적으로 시가 되면 좋다는 논리를 반복하며 반대론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시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주군민들은 여주군의 비민주적 행정으로 인한 여주군민의 피해를 막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통한 발전적 미래를 열어가고자 감사를 청구한 것이고 여주군민의 현재와 미래는 여주군민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군민들은 우리의 삶의 조건을 결정하는 여주군의 여주 시 추진과정의 적법성과 타당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것이며 합법적인 시민의 권리 행사 및 활동을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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