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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통합민주당, 1당 독주 비판 기자회견
의정활동 협조 거부...“군민과 직접 소통하겠다”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30일(토)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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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후반가 의장단 선거에 불참한 박현일, 송요찬 등 민주당 의원들이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 양평,가평지역위원회 및 도의원·군의원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 | | ↑↑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보이콧한 통합민주당 박현일 부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들은 성명서에서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은 여당이 다수당이라 하더라도 소수당인 야당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합의 속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민의를 저버린 새누리당의 1당 독주와 횡포에 대한 피해는 양평군민에게 돌아간다”고 경고했다.
이어 “민주당 도의원과 군의원들은 이를 의회주의를 부정한 반 민주적 폭거라고 단정하고 새누리당 주도의 의정활동에 일체의 협조를 거부하고 군민과 지방, 지역언론, 지역기관사회시민단체와 직접 소통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 4.11 총선이후 지역정가의 새누리당 독점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정작‘양평군의회와 양평의 민주주의’는 심각히 훼손될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1당 독주의 폐해를 극복하고 깨트리기 위해 “군민과 사회시민단체 참여형 양평공동체”를 만들어 양평군민의 힘을 지켜낼 각오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승남 의장 당선자는 “2010년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이미 민주당에 부의장을 양보하는 배려를 했다”면서 “당시의 묵시적인 합의대로 이번 후반기 부의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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