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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4대강 살리기사업 전체 준공 임박
여주, 이포보 주변 일부 제방 법면 부실의혹 제기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16일(토)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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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이 실질적인 준공을 이달 중으로 계획하고 관계부처 간 발 빠른 움직임 속에 감사원은 4대강사업 주요 시설물 품질 및 수질 관리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말까지의 일정으로 종합감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4대강 사업 남한강 구간인 여주군 이포보 주변 저류조 일부 제방 시설에서 제방 법면의 일부가 부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 준공을 앞두고 논란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주 이포보 주변은 기존의 한강 제방시설 이외 대홍수시 일부 물을 일시적으로 가두어 두는 초대형 저류조 시설이 있는 곳으로 저류조 제방 법면의 높이가 약10여m로 홍수기의 폭우나 저류조 시설로 물의 유입시 제방의 법면을 빗물 등으로 부터 보호를 위해 시드스프레이(제방 법면에 볏짚 거적을 깔고 풀씨를 뿌려 풀이 빨리 자라 빗물 등으로 부터 제방 법면을 보호하기위한 공정)공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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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 이포보 주변 3공구는 D산업이 담당한 구간으로 이곳 역시 이달 중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저류조 제방 중 여러 구간이 풀이 아예 안 나거나 일부는 볏짚 거적만 있고 풀이 안 나는 등 저류조 주변 제방 법면 상태가 심각해 보였다.
이와 관련 본지 취재반이 저류조 제방 상태를 취재한 결과, 올해 심한 가뭄으로 인한 날씨관계도 있겠지만 제방 법면의 일부는 강에서 채취한 골재를 그대로 사용해 흙보다 자갈이 더 많아 풀씨가 아예 자랄 수 없는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 감리회사 담당 관계자는 “호우시 빗물에 의한 법면 세굴(유실)을 막기 위해 일정 간격으로 도수로를 설치해 피해를 예방했다”고 말했으며, 국토해양부 서울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일부 법면이 조금이라도 부실한 곳이 있다면 이곳을 보완한 후 준공을 받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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