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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전격 발족
충분한 대화와 모두 공감 하는 시 승격...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07일(목)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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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의 시 승격을 둘러싸고 찬성과 반대의 엇갈린 의견이 여주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6월6일 ‘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라는 모임이 전격 발족하고 회장에 김학모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날 모임의 한 참석자는 그동안 여주군에서 일방적이고 획일적으로 추진하는 여주 시 승격에 대한 산발적으로 내오던 “반대의 목소리를 한곳으로 집결”시키고 시 승격에 관한 각종 조사 분석 및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주민들에게도 정확한 장‧단점을 알리고”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당당한 여주군민 임을 강조했다.
또한 회장에 추대된 김학모 변호사에 의하면 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무작정 여주의 시 승격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정책에 반대하는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시 승격 시 변하는 각종 제도의 장‧단점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이해시키고 관과 주민 또는 주민들 간의 충분한 논의 및 대화를 통해 주민들 자율에 의한 합의된 시 승격을 바란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이어 김학모 변호사는 이러한 민감한 시기에 여주의 시민 단체가 나서 중립적 위치에서 찬‧반 양론의 건전한 토론의 자리 및 대화를 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나 나서는 시민 단체가 없다보니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을 발족하게 되었다며 군에서 시 로 한번 승격이 된 후에는 시 승격 후 불편함으로 주민들이나 관청에서 군으로 다시 전환을 할려고 해도 할 수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또 다른 참석자들도 여주가 시로 전환되면서 최대의 피해자일 수도 있는 학생들에게도 대학입학 과정에서의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 후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과 9일부터 실시되는 설문 조사 내용에 있어서도 찬‧반의 극단적 답변보다 중‧장기적 이라는 선택 문항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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