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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네트위크팀, 위기가정의 든든한 빛과 그림자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5월 23일(수)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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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복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3월 개소한 무한돌봄 남부네트워크팀과 11월 개소한 설봉네트워크팀이 자원을 활용하여 위기가정에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며 든든한 빛과 그림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발굴된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저소득층의 복지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부네트워크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부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지역자원 협력기관인 장호원감리교회를 방문하여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40만원 상당의 라면 21박스를 전했다.
또한 21명의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해 문안인사와 말벗 등 함께 시간을 나누며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북부지역의 위기가정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 허브기관 설봉네트워크팀에서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과 빚으로 인해 집까지 잃게 되는 상황에서 실의에 빠진 어머니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생까지도 돌봐야했던 대학생에게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안중근바보 장학회라는 장학단체를 자원으로 발굴.연계하여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 지원을 받게 하는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위기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네트워크팀 관계자는 “현재 처한 상황이 어려워 지금은 도움을 받지만 차차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청소년들의 다짐을 통해 이천시 무한돌봄 설봉, 남부 네트워크팀에서는 서비스 연계 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이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발전하도록 역할을 하는 진정한 복지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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