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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수 환경 미화원노조 전격면담
노조 긍정적 반응, 해결의 실마리 풀리나?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23일(수)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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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군청 소속의 환경미화원(분회장 안덕찬) 노조는 16일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 특별 조정회의에서 열린 여주군청과의 단체 교섭 중재가 결렬되자 17일 저녁 긴급 모임을 갖고 조합원을 상대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파업을 결의하고 여주군에 이를 통보한 상태에서 김춘석 여주군수는 22일 오후 환경미화원노조 임원진과 전격 면담을 실시하였다.
환경미화원노조는 안덕찬 분회장, 고순만 사무국장, 김효권 총무 등이 군수면담에 참여해 최대쟁점인 "여주군시설 관리 공단으로 신분변경을 추진안하겠다는 여주군의 서면 요구"를 주장했으나 김춘석 여주군수가 그런 한 "인사권 및 사용권자의고유 권한인 업무를 갖고 서면으로 써줄 수는 없고" 군수가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임기 중 에는 시설관리공단으로의 신분 변경하는 일방적인 행정을 안 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후 환경미화원노조는 여주읍사무소 환경미화원 대기실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임원진이 김춘석 군수와 면담한 내용을 그대로 설명하고 군수의 구두약속을 수용할지 찬‧반 투표를 실 시해 조합원 과반수이상이 "군수의 구두약속을 수용하기로 전격 의결"하여 여주군 환경미화원 사태는 최악의 총파업 이라는 파국을 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
이와 관련 환경미화원 관계자는 이렇게 쉽게 풀릴 사안을 여주군에서는 수개월동안 무성의하고 자신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단체 교섭에 임해온 담당 과장의 교섭과정 및 태도에 더욱 분노를 느낀다고 토로하며 앞으로도 많은 교섭 과제들이 남아있다며 여주군청 교섭 담당 자들은 성실히 단체교섭에 임해주고 자신들을 정당한 교섭대상자로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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