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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군 환경 미화원 총파업 결의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나?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17일(목)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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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 여주군청 소속의 환경미화원(분회장 안덕찬) 노조는 16일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 특별 조정회의에서 열린 여주군청과의 단체 교섭 중재가 결렬되자 17일 저녁 긴급 모임을 갖고 조합원을 상대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파업을 결의했다.
여주군 환경미화원노조는 이에 앞서 양평 지역의 ‘양평환경’ 소속의 노조원과 합동으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무직지부 이동엽 지부장을 초빙해 서울시 환경미화원이 정식 공무원신분으로 인정받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을 생생하게 경청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또한 이동엽 지부장은 여주 및 양평 의 노조는 막 출발하는 단계에서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을 것이라며 이모든 것은 “노조원 모두가 똘똘 뭉쳐 단결하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다”며 노조원들의 단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동엽 지부장의 강의가 끝난 후 양평환경 소속의 노조원들은 돌아가고 여주군 소속의 노조원들만 남은 상태에서 16일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 특별 조정회의에서 여주군과 협상이 결렬된 내용을 설명하고 노조원들 간의 자유토론을 거친 후 총파업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파업을 가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여주군 관계자는 16일 협상이 결렬되었지만 계속교섭을 통해 최악의 파업사태는 막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을 밝히며 파업에 대비한 대책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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