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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김선교 군수 뿔났다!
“양동까지 전철 연결하라”“석불·매곡역 고상홈 설치하라”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01일(화)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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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김선교 양평군수가 30일 오후 1시 30분 군청 브리핑룸에서 석불, 매곡역에 대한 고상홈 설치를 비롯한 수도권전철 연장 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군수는 이날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에 촉구한다’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중앙선 용문~양동간 수도권전철 미 운행을 비롯한 석불, 매곡역 고상홈 설치 백지화와 석불역 무정차 통과에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평군민들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중앙선 복선전철개통과 용문~양동간 수도권전철의 연장을 염원했으나 지난해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철연장 운행 계획이 없다고 밝힌 국토부 입장에 대한 분노를 금치 못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같은 분노를 뒤로하고 중앙선 덕소∼원주간 복선전철사업과 관련, 양평군과 국회의원,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 간 지방비 부담조건으로 석불, 매곡역 고상홈 설치를 협의했음에도 그 약속을 번복한 것은 양평군민을 우롱한 처사”라고 분개했다.
이어 “석불역은 지난 1967년부터 45년간 운영돼 왔다”며 “특히 그간 양평 동부권 주민들의 유일한 주 교통수단이었던 중앙선 석불역의 무정차 통과는 주민정서 및 불편사항을 무시하는 것으로 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김 군수는 “국토해양부는 용문∼양동간 수도권전철 연장운행과 이미 합의된 중앙선 석불, 매곡역 고상홈설치 약속 이행, 석불역 무정차 통과방침 철회, 중앙선 모든 역사에 휴게실과 화장실 등 기본적 편의시설 설치를 10만여 군민의 이름으로 요구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에 촉구한다 -
'용문-양동간 수도권전철연장 및 고상홈 설치 이행 하라'
양평군은 중앙선 용문-양동간 수도권전철 미운행 및 석불.매곡역 고상홈설치 백지화, 석불역 무정차 통과에 대하여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2012. 9 중앙선 복선전철개통과 더불어 용문에서 양동간 수도권전철의 연장을 양평군민 염원으로 기다려왔으나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그 동안 규제로 낙후된 지역을 외면하고 수도권전철연장운행 계획이 없다는 국토부 입장에 대한 분노가 사라지기도 전에 또 다시 중앙선 덕소-원주간 복선전철사업과 관련하여 양평군,국회의원,국토부,한국철도시설공단간 지방비 부담조건으로 석불,매곡역 고상홈 설치를 협의한 바 있음에도, 그 약속을 번복한 사실은 심히 양평군민을 우롱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1967년부터 45년간 운영되어 왔고 양평군 동부권 주민들의 유일한 주 교통수단이었던 중앙선 석불역 무정차 통과에 대하여는 주민정서 및 불편사항을 무시하고 단순한 경제논리로만 판단, 통과역으로 지정된데 대하여 재고가 필요하다.
수도권 중첩규제속에서 살아온 10만 양평군민들이 바라는 용문-양동간 수도권전철 연장운행의 염원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이에 10만 양평군민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 국토해양부는 용문-양동간 수도권전철을 연장운행 하라
- 이미 합의된 중앙선 석불,매곡역 고상홈설치 약속을 이행하라
- 경제논리에 의한 석불역 무정차 통과방침을 철회하라
- 중앙선 모든 역사에 휴게실,화장실 등 기본적 편의시설을 설치하라
2012. 4. 양 평 군 수 김 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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