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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이천선거구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 '당선'
42.43% 득표율로 28.18% 획득한 통합진보당 엄태준 후보 여유있게 따돌려...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4월 12일(목)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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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4.11총선 이천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가 부인 최옥이 여사와 함께 축하화환과 꽃다발을 들고 총선에서의 당선을 기뻐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이천 시민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당선된 데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부터 저 유승우는 열린 눈과 귀로 시민의 소리를 겸허히 받들고 민생현안을 챙김으로써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올바른 정치인으로서 충실히 입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개인의 것이 아닌 이천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4명의 후보가 이천을 대표하는 정치지도자로서 적임자라고 자처했던 제19대 국회의원 이천시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가 31,748표 42.4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유승우 후보의 이번 국회의원 당선은 이천.여주지역구에서 이천 시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단독선거구를 만들어 숙원을 이룬 지역구에서의 첫 당선자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들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유승우 후보는 총156,307명의 선거인 중 75,564명(48.35%)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31,748표(42.43%)를 득표해 21,091표(28.18%)에 그친 통합진보당 엄태준 후보와 13,346표(17.83%)를 득표한 무소속 김문환 후보, 8,633표(11.53%)를 얻은 무소속 이희규 후보를 각각 누르고 여유있게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사통팔달의 교통시설 확충 및 물류 중심의 도시 이천건설, 종합병원 유치 및 소외계층 자립능력 제고, 수도권 규제 법령 개정과 폐지, 지역별 특화산업, 이천 대표브랜드 세계화, 지속가능한 미래 문화관광의 도시개발 등을 내세웠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현안으로 떠오른 수도권 복선전철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택지구 정리사업 조기 완공, 명문 교육도시 건설, 종합병원 유치, 이천 브랜드 명품사업 세계화, 수도권 규제 개혁 및 완화, 국가차원에서의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복지 향상, 친환경농업 발전 방안 수립, 사통팔달의 교통시설 확충 및 물류 중심의 도시 이천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번 선거에 임해 왔다.
|  | | | ↑↑ 4.11총선 이천지역구 새누리당 유승우 당선자가 12일 새벽 1시 20분경 당선증을 교부받기에 앞서 친구이자 같은 당 소속인 조병돈 이천시장과 다정하게 환담을 하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특히 “향후 세부적인 사항은 어려서부터 친구이자 동반자인 조병돈 이천시장과 긴밀히 협의하여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이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입법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해 왔다.
유승우 당선자는 1948년 이천에서 태어난 이천의 토종맨으로 이천농고(현 제일고),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자기술학 석사,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으며, 제21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상공부 산업정책.중소기업 담당관, 경제기획원 국제금융 담당관,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민선 1, 2, 3대 이천시장 등 30여년 간 봉직한 종합행정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 당선자는 최근까지 강남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좌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양성에 힘써 왔다.
유승우 당선자는 냉철한 이성으로 통찰력과 판단력, 청렴성을 일컫는 반듯함과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잘하는 따뜻함을 겸비한 결코 군림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진정한 국회의원, 이천 시민들의 격려와 아낌없는 질책을 모두 마음속에 새기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민의를 외면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유승우 당선자는 12일 새벽 1시 40분경 이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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