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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원 보궐선거, 거리 유세전 막 올라
박명숙(새)·송만기(무), 지역구 돌며 유세전 펼쳐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30일(금)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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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전 군의원의 사퇴로 치러지는 보궐선거가 4.11 총선 선거운동과 함께 29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새누리당 박명숙 후보와 무소속 송만기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양평읍, 옥천, 양서, 서종면 등 지역구를 순회하며 유세전을 펼쳤다.
|  | | | ↑↑ 유세를 하는 새누리당 박명숙 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결같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꼼꼼히 챙기겠다”
오후 4시 군청사거리에서 정병국 총선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인 박명숙 후보는 “여러분의 손발이 되고 바른 일꾼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면서 “군의원 역시 국회의원 못지않게 중요하고 양평군의 살림을 책임지고 감시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민모두가 행복한 양평의 세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고 “강단이, 여성의 섬세함이 무엇인지 제가 한번 보여 드리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또 “발전의 방향이 결정된다면 저는 과감히 추진을 하겠다”면서 “힘이 필요하면 더 큰 힘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해결 할 것”이라면서 “한결같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 | | ↑↑ 유세를 하는 무소속 송만기 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군의원 한명이 양평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무소속 송만기 후보 역시 이날 오전 10시 양평군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표밭갈이에 나섰다.
송 후보는 “오늘 출정식을 양평의 밝은 미래를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면서 “제가 살아온 많은 경험이 여러분과 함께할 때 빛이 될 것이란 확신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막중한 임무를 가진 군의원들이 직무유기를 했기에 발생된 참담한 현실이 바로 지금”이라면서 “군 의원들만이라도 똑바로 행정을 챙겼다면 우린 지금 이런 꼴찌의 모습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군수나 군의원이나 직급에 차이는 있으나 결국 군민에 대한 봉사는 같다.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봉사의 질이 중요하다”면서 “군의원 한명이 양평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분명코 보여드리겠다”고 역설했다.
송 후보는 “선거는 학연과 지연’이 아닌 능력과 인물론으로 가야 한다. 선거가 과거 구태로 이어진다면 양평엔 희망이 없다”면서“멋진 양평에 살고 싶으시다면 무소속인 송만기 저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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