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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가평, 4.11 총선 본격 유세전 돌입
29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여주·양평·가평 거리유세 포문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30일(금)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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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맞은 29일 여주·양평·가평 곳곳에서는 출정식과 거리유세 등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이 일제히 시작됐다.
|  | | | ↑↑ 여주읍 소재 현충탑 참배를 하는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여주읍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양평과 여주 등을 돌며 밤늦게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오후 4시 양평군청 사거리에서 개최된 유세에서 군의원보궐선거 박명숙 후보와 합동유세 형식의 유세전을 펼쳤다.
유세에서 정 후보는 “여러분들이 저를 중진 정치인으로 키워주신 것은 양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선택하신 것”이라면서 “저 정병국은 당 사무총장으로서, 국회상임위원장으로서, 국무위원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서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었다”고 강조했다.
|  | | | ↑↑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역시 여러분들의 뜻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13가지 중첩규제로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었던 7만9천명의 우리 양평이 ‘떠나가는 학교는 돌아오는 학교로’, ‘군사보호지역은 완전 해소’, ‘자연보전권역 규제면적은 제한 완화’, 또 ‘오염총량제 해결’을 통해 숨통을 트일 수 있었다”고 역설했다.
또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여러분들이 심어준 꿈나무가 그늘을 만드는 큰 나무가 되고 ,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문화복지시설과 체육시설이 늘어났지만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의 일자리 걱정 때문”이라면서 “ 각종 규제완화와 뻥 뚫린 전철·고속도로와 함께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 양평 땅에 젊은이들이 발붙이고 살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규제개선으로 한화콘도에 1,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대한 관광단지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면서 “남한강 미술특구 역시 약 200여명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대한민국은 과거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주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런 위대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발목을 잡는 세력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겠느냐”며 진보세력을 비판하고,“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부르는, 한·미 FTA를 반대하는 세력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국민 여러분 뿐”이라며 “4월 11일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 이런 세력들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  | | | ↑↑ 양평군청 엎에서 유세를 하는 이병은 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편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 역시 이날 오전 10시 군청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4.11 총선에서 국회의원 이병은 당선을 축하해 줄 수 있는 그 뜻을 오늘 이 자리에서 확인하고 유세를 시작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는 경제를 파탄 낸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우리나라 3~40대 가장 자살율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면서“감자깡을 고구마깡 봉지에 넣는다고 고구마깡이 되느냐. 포장만 바꾼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과 진보당, 개혁을 바라는 여주·양평·가평 군민들이 이런 절망의 고통을 끝장내야 한다”고 역설하고 “이병은을 당선시킨 그 여세를 몰아 연말 대선에서 가식적이고 꼼수를 부리는 정권이 아닌 진정 서민과 농민을 위한 정권을 만들어내자”고 호소했다.
|  | | | ↑↑ 이병은 후보 유세장에서 찬조연설을 하는 박현일 양평군의회 부의장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날 유세에는 양평군의회 박현일 부의장과 송요찬 군의원, 여주군의회 장학진 부의장 등 민주당 인사를 비롯한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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