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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가평 총선 대진표 윤곽
새누리당 정병국, 통합진보당 이병은, 무소속 원경희, 이만재 등 4명으로 압축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21일(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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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7명, 민주통합당 4명 등 한때 14명에 이르던 여주·양평·가평 4.11 총선 최종 주자가 3명으로 압축됐다.
지난 5일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된 정병국(54, 양평, 3선) 현 의원과 이만재(59, 가평) 예비후보, 지난 18일 야권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에서 민주통합당 조민행 후보를 누르고 단일후보로 선출된 통합진보당 이병은(51, 양평) 후보가 금배지를 두고 혈전을 치르게 되었다.무소속 원경희(56, 여주)후보는 22일 불출마 선언을 했다.
현 의원인 정병국 후보는 양평군 개군면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김영삼 정부 당시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으로 정치계에 입문,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3선(16대, 17대, 18대) 의원이다.
|  | | | ↑↑ 사진 좌로부터 새누리당 정병국, 통합진보당 이병은, 무소속 이만재 예비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진행됐던 전화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조민행 후보를 누르는 이변을 일으킨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는 양평군 양동면 태생으로 철도노조 서울지역 본부장을 거쳐 현재 양가평 통합진보당 조직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무소속 이만재 예비후보는 양평 개군면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비례대표)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가평에 거주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무소속 정주석 후보와 전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로 선출되었으며, 여주 출신 무소속 원경희 후보에게 경선을 제안하는 등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의 공천결과에 반발 재심의를 요구하던 이규택 전 의원은 지난 14일 “새누리당을 탈당하지 않고 당의 정권 재창출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는 불출마 선언을 한 후 정병국 의원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범관 의원 역시 지난 16일 “당의 공천 결과에 따르겠다. 당원동지들과 힘을 합해 4.11총선 및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정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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