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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민주통합당 김문환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3월 20일(화)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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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천 민주통합당 김문환 예비후보가 19일 이천 문화의거리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오는 4.11총선 이천지역구 민주통합당 김문환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6시 이천시 창전동 소재 문화의거리(일명 중앙통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문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이천의 민주통합당 전략공천후보자에 대한 냉엄한 평가(야권연대 경선에서의 패배)는 주민들의 위대한 힘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이번 공천을 보고 정당들의 구태만연한 정치방식에 환멸을 느꼈으며,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정당소속이 아니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비록 언제 뜻을 이룰지 모르지만 외롭고도 험난한 길의 첫 발을 내딛으려 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름지기 국회의원은 정당의 당리당략과 기득권층만이 갖는 특권이 아니라 이천 시민 모두가 정책결정의 주인이 되는 ‘신 이천 시대’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새 술은 새 자루에 담아야 한다고 했듯이 10년 앞을 내다보고 2008년 총선 낙선 이후 4년간 이천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다닌 열정의 김문환! 승리의 결과보다 과정의 원칙을 더 소중히 여기는 김문환! 오직 주민 우선 정신으로 성실하게 활동해온 친서민 김문환! 40대의 젊은 일꾼 김문환을 주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주권의 신 이천 시대라는 역사적 사명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따가운 질책과 따뜻한 격려를 해주는 스승처럼 이천 지역 선후배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대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문환 예비후보는 큰 것보다 주변의 작은 문제 하나부터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주민밀착 생활정치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천지역 공약으로 대학병원급 이천 종합병원 설립, 하이닉스 이천공대 설립, 농촌마을 문화복지관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시군의회 폐지, 시장, 군수 정당공천 폐지, 국회의석 300석을 200석으로 축소, 행정구역 광역화 추진 등을 국가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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