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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재 예비후보 새누리당 탈당.. 무소속 출마
‘무원칙한 밀실정치 병폐 뜯어 고치기 위해 잠시 떠나겠다’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3일(화)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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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진 왼쪽부터 마해근, 이만재, 박장수 예비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새누리당 이만재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연대 단일후보로 4.11 총선에 출마한다.
이만재(59)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원칙한 밀실정치의 병폐를 뜯어 고치기 위해 ‘잠시 떠나겠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마해근, 박장수 후보와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우리 새누리당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저 이만재가 기꺼이 불쏘시개가 되려 한다”면서 “여주와의 합구 괴정에서 우리는 철저하게 소외당했고, 확실하게 농락당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직 국회의원은 이명박 정권의 국정실패와 민생파탄에 대한 과오와 관련하여 공동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라면서 “볕이 좋은 날 함께 소풍을 나갔다면, 비가 올 때는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사람의 염치다. 이명박 정부와 함께 부귀영화를 누렸다면, 그 잘못에 대한 반성과 물러섬도 함께 해야 한다”고 정병국 국회의원과 현 정권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은 바뀌어야 하며, 바뀌어야 공멸을 면할 수 있다”면서 “황무지를 개간하는 각오로, 외부에서의 강렬한 충격이 되기 위하여, 당의 진정한 변혁을 위한 불쏘시개가 되기 위하여 당을 떠나려 한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병국 의원의 공천에 반발한 마해근 후보는 지난 7일, 박장수 후보는 이만재 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새누리당을 탈당했으며, 이만재 예비후보를 무소속 연대 단일 후보로 추대하고 반 정병국 전선을 형성하기로 했다.
이만재 예비후보는 1952년생으로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 대학원을 졸업하고 16대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했으며, 민주자유청년봉사단 서울단장, 신한국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수석부회장과 15대부터 17대까지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호실장 및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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