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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이천시다문화지원센터서 간담회 개최
2일 조병돈 이천시장 등과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모색..적극 지원하기로..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3월 02일(금)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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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황식 국무총리가 2일 이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실을 참관하는 자리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등을 격려하고 있다 | | ⓒ 김덕기 기자 | | 김황식 국무총리가 2일 오후 2시 이천시종합복지관 내 이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소연경)를 전격 방문해 이천시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업운영 및 지원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고,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이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 목적 및 사업운영현황, 목표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이천시의 다각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간담회에서 이천시 관계자들은 다문화 가정 불편사항 접수시 ‘바로방문’ 시스템을 구축하여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차량(약 4천만원) 1대 지원과 마을별 집단교육 활성화로 사회문화정착 도모, 근무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천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김 총리는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문화가족이 대한민국의 사회구성원으로 조기적응 해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사회동참과 2세들의 인재양성을 통한 국력신장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며, 정부 또한 이천시와 연계해 이천시 현안에 맞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황식 총리 일행은 간담회를 마친 후 이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한국어교실 및 언어발달교실 등을 돌아보며, 교육을 받고 있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및 관계자 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천시에는 2012년 1월 말 현재 결혼이민자 643명과 혼인귀화자 287명 등 총 930명의 외국인 주민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김 총리의 이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은 다문화가정 정착에 따른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집단교육 활성화로 사회성 및 문화적 차이 해소,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집단교육의 장 마련, 다문화가족 구성원 인식교육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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