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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천 김도식, 여주.양평.가평 조민행 ‘전략공천’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3월 02일(금)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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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민주통합당이 제19대 총선의 전략공천한 이천지역구 김도식 전 경기경찰청장(왼쪽)과 여주.양평.가평지역구 조민행 변호사 | | ⓒ | | 민주통합당이 2일 최고위원회에서 제19대 총선 이천지역구에 공직자 출신인 김도식(60)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여주.양평.가평지역구에 조민행(47) 변호사를 각각 전략공천했다.
민주통합당에서의 치안정감 출신의 경찰 인사를 입당시킨 것은 첫 사례로 김도식 전 청장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생 제26기로 시작해 34년간 경찰에서 일해 왔으며,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치안비서관과 경남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조민행 변호사는 경기도 여주군 출신으로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청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하다 2004년 사법시험(46회)을 통과한 뒤 법무법인 코러스 대표변호사와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제가 치안행정을 34년간 했는데, 그 분야에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천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약세 지역이지만 제가 희망의 불씨를 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여주·양평·가평도 민주통합당 입장에선 약세지역이지만 총선과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지역구 출마를 위해 이미 민주통합당 소속의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활동에 매진해 온 홍헌표, 김문환, 이규화 예비후보 등 3명은 전략공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하지 않고 있으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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