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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시민과의 대화 ‘순항 중’
3일 창전동주민자치센터 방문, 다양한 시민들의 민생현안점 수렴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2월 03일(금)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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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이 지난달 31일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이천 관내 총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2년도 시민과의 대화’가 3일 오후 3시부터 9번 째 연두순시 방문지인 이천시의 중심지 창전동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조시장의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이천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시정운영에 접목시킴으로써 열린 행정, 시민을 위한 시정을 이끌어 가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문식 경기도의원, 이광희, 김학원 이천시의회 의원, 임규석 창전동장, 이현호 전 이천시의회 의장, 조준택 이천시새마을지회장, 박상욱 창전동체육회장, 나명수 창전동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창전동 관내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조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2011년도의 시정성과와 2012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P/T를 이용한 보고회를 갖고 35만 자족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노인일자리의 기간 연장 가능성, 화장장 건립 진행 과정, 주거문제(전세란) 해소에 대한 대책,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시내에 설치된 자전거거치대 시설 보완, 일제강점기 때 징용이나 노무자 등에 대한 보상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해 정밀검토를 거쳐 이천시가 처리할 문제는 해당부서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나가겠으며, 큰 예산이 수반되거나 협의가 이뤄져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병돈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가 끝난 후 민생현장인 창전동 창전10통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현안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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