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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전 이천시장 '여기에 길이 있었네' 출판기념회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1월 11일(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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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에서 3선의 민선시장을 역임했던 유승우 전 시장이 11일 오후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9번째 저서인 '여기에 길이 있었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김경희 부시장 및 시의회 의원, 이희규, 황규선 전 국회의원, 이기수 전 여주군수,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여기에 길이 있었네' 는 유승우 전 시장이 12년간의 이천시장 봉직경험을 비롯한 30여년간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한 내용과 퇴임 후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떠오른 단상을 정리한 글들이 담겨 있다.
특히 유 승우 전 이천시장이 자신을 바르게 세우기 위한 수신(修身)의 노력과 이상향(理想鄕),을 만들기 위한 이천의 염원, 가치관 정립을 위한 정체성(正體性)을 밝힌 공직인생 고백론이자 사랑을 담은 이천연가(利川戀歌)란 평이다.
이미 제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유승우 전 시장은 인사말을 출판기념 인사말을 통해 "목민관의 중책을 맡았던 지도자의 한사람으로서 지도자란 모름지기 ‘반듯함’과 ‘따뜻함’, 즉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감성’의 문제로 얼핏 보면 서로 대립되는 듯한 양면적 요소는 제가 주장해온 ‘심포니 사회’와 ‘자본주의 4.0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요조건인 동시에 충분조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의 부족한 글 내용들이 문학의 순수성을 넘어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수신서로서의 역할과 이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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