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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면 도전리 장수마을, ‘한과 삼매경’
10년 전통, 어르신일자리 농가소득 일조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10일(화)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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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여주군 강천면(면장 박남수) 도전2리(이장 고광복) 장수마을은 10여년전부터 동네어르신 위주로 시작한 한과 만들기 사업이 최근에는 부녀회장(장기화 46세) 마을 총무 등 젊은 층이 참여하면서 체계적인 생산과 판매의 효과를 극대화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겨울철 일자리 제공과 소득증대’에 기여해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10여년전 처음 같이 시작했다는 윤옥희 어르신의 말에 의하면 도전리 장수마을의 한과는 “전통방식 그대로 생산하며 한과의 주요 재료인 찹쌀, 깨, 뽕잎, 백년초등 모든 재료를 마을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순수 국내산을 사용하며 수입산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방식의 한과는 찹쌀을 20여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찧고, 반죽, 건조, 절단, 물엿, 튀밥 등 10여가지 이상의 공정을 거치며 한 개의 전통한과가 생산되기까지는 약30일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그만큼 정성이 깃들어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날 작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튀김작업 에서부터 절단, 포장까지의 손놀림 은 70대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고 숙달되어 보였고 일부 몸이 불편해서 참여를 못한 어르신들도 제품 정리와 주변 정리를 하며 함께 어우러진 장수마을의 분위기는 시골의 삶과 정을 그대로 나타내 보였다.
또한 고광복 이장은 장수마을의 한과가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동네 한가운데 있는 수백년 된 “장수폭포의 맑고 깨끗한 청정 약수”를 이용하고 주요 원료인 찹쌀을 최고 상급인 것을 쓴다고 밝혔으며.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장기화 부녀회장은 현재의 수익금은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주로 인거비로 지급되고 처음 시작할 때 자본금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해 자체 기금이 열악하여 인건비 및 필요경비 이외는 “자체기금으로 적립하여 차후 시설개선이나 마을 복지 기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한과 생산에는 마을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환설 의원과 박남수 면장은 노인회장, 부녀회장등 생산에 참여하신 분들과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면이나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여 장수마을의 전통한과가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좀더 원할하고 생산이 증대되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입문의 부녀회 011-4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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