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육군55사단, 늘 푸른 봉화병영 만들기 운동 "큰 효과"
김덕기 기자 / kdg6988@naver.com 입력 : 2012년 01월 06일(금) 14:16
|
|
|  | | | ↑↑ 육군55사단 박원수 사단장이 '늘 푸른 봉화병영 만들기’ 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부대 장병들이 휴가를 떠나는 버스 앞에서 장병들과 악수하고 있다 | | ⓒ 육군55사단 제공 | | 육군 55사단(사단장 박원수 소장)이 병영내 각종 악.폐습 척결 등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늘 푸른 봉화병영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늘 푸른 봉화병영 만들기 운동’은 존중과 배려, 화합과 단결의 선진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육군55사단이 지난해 8월부터 공감대 조성→확산→운동정착의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 운동으로 '꼭 없애야 할 것 2가지(구타 및 가혹행위, 폭언 및 욕설)'와 '함께 실천할 것 4가지(고운말 쓰기, 친근한 인사 나누기, 서로 도와주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기)'를 목표로 선정한 후 이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은 예하부대 특성에 맞게 창의적으로 강구하도록 함으로써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행정부담을 없애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사단 예하 각급부대에서는 다짐구호 제창 및 사랑의 대화시간 갖기, 분대장이 부대내 이등병 부모님께 편지쓰기, 욕설전우에게 고운말 마스크 착용시키기, 웃음체조 생활화하기 등 창의적인 생활화 실천노력이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어 부대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한 층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부대는 병영문화의 핵심인 간부들과 병장들의 긍정적 의식개선과 솔선수범이 병영문화 혁신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이들에게 스스로 운동을 주도하도록 유도하여 책임감을 심어주는 한편 운동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원수 육군 55사단장은 “선진 병영문화 정착은 부대원들의 능력발휘와 사기에 직결되는 사항으로 부대 전투력 향상을 위한 초석”이라며, “지속적인 병영문화 혁신으로 함께 생활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는 부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55사단은 최근 2단계 추진과정을 종료한 가운데 6일 사단 예하 5개 우수부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으며, ‘늘 푸른 봉화병영 만들기 운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해당자들을 시상식이 끝난 후 곧바로 휴가를 보내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돼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
|
|
김덕기 기자 kdg6988@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