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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농협 개혁의 신호탄을 쏘다
대의원협의회 최초창립, 대개혁 예고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02일(월)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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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여주 가남농협 대의원들은 지난 12월28일 가남농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이세채 가남면장, 박용일 여주군의회의원, 길현기 여주군통합 RPC 비상대책위원장, 유관단체임원 및 현 가남농협 대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대의원들로 구성된 ‘대의원협의회’ 창립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날 가남농협 대의원들이 협의회를 구성하게 된 동기는 지난 한해 여주관내 지역농협들이 쌀 재고부족, 저울비리, 분식회계 등 각종 비리 의혹으로 사회적 지탄과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 되 고장(여주)과 농협, 여주쌀 등의 대외 신뢰도가 떨어지는 등 악순환을 겪으며 우리스스로 우리의 권리와 재산을 지키며 이제라도 잘못된 농협의 관행을 개혁하고자 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한참석자는 밝혔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또 다른 참석자도 몇몇 사람에게 맡겨왔던 농협의 전반적인 업무를 대의원들로 구성된 협의회에서 견제와 감시를 확실히 하여 농민과 조합원의 권리와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지역농민이나 조합원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변화와 대개혁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대의원협의회는 80명의 대의원 중 6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 김정환 현 가남 이장협의회장을 초대회장에 선출하고 이홍균현 현 가남면 체육진흥회장을 총무에 선임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정환 회장은 그동안 조합원 및 대의원들은 농협이나 이사회에서 하는 일에 아무런 이의을 달지 않고 농민과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만을 믿고 맡겼으나“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태를 볼 때 너무나 한심스럽고, 순박한 농민과 조합원은 눈뜬장님과 봉으로 취급받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앞으로 조합원과 대의원의 권리와 확실히 행사하고 농협의 주인으로서 권한도 챙기는 등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협과 조합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심체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농협은 농민과 조합원이 주인이지 몇몇 임직원의 것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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