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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4대강 사업, 지하수 고갈 일부영향
여주저류지 일대, 설명회 일부주민 강력반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28일(수)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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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12월27일 4대강 살리기 남한강 제3공구 이포보 건설사 현장사무소인 여주군 대신면 양촌리 대림산업에서 4대강사업 저류지 공사와 관련 주변 지하수 고갈에 따른 용역 조사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날 설명회는 인근주민, 건설사 관계자, 정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조사기관인 호서대가 ‘한강 살리기 3공구 저류지 굴착에 따른 주변지역 지하수영향검토’ 보고서 통해 조사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1구역(양촌리)과 3구역(당산리) 일대가 4대강사업 저류지 공사의 일부영향을 받았음을 발표했다.
또한 호서대측은 일부지역의 지하수 고갈 원인을 저류지 공사이외도 인근 하우스의 수막 재배로 인한 고갈, 계절적 수위변화, 부실 관정 및 무허가 관정 난립 등의 복합적인 요인의 결과도 발표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특히 저류지와 근접한 양촌리 당산리 주변의37농가 87개 관정의 고갈은 저류지 굴착 공사가 지하수 저하의 주요원인임이 확인되었다.
그 밖에 2구역과 4구역 보통리, 천서리, 천남리, 당남리, 내양리 등은 저류지 굴착과 직·간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참석한 일부 주민들이 강력항의하며 몇몇 주민은 조사과정에서의 일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며 용역조사 결과를 신뢰 할 수 없다고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번 용역 조사는 양촌영농조합법인 박영복 대표를 비롯한 대신면 주민80여 세대가 지난4월부터 저류지 공사로 인해 지하수가 고갈되어 농업용수 및 식수가 부족하여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여주군과 서울국토관리청에 등에 민원을 제기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호서대에 용역을 주어 조사가 이루어졌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한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지하수 고갈은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을 한 것 같다고 밝히며 당일 이의 제기한 분들의 의견은 최대한 반영하겠으며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피해지역으로 나타난 지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보상을 할 것이며 피해 외 지역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밝혀 향후 보상범위 및 대상선정에서 일부주민들과 마찰의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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