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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KT 여주지사, 시각 장애용 흰 지팡이 전달
소리로 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움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11일(일)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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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올레 KT 여주지사(자사장 김성기)는 8일 여주지사 사무실에서 여주군 시각장애인협회 김진신 회장에게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를 전달하였다.
김성기 지사장에 의하면 여주지사 “직원들은 5년 전부터 월급에서 일정액을 자율적립” 하여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돕기 및 환경정화운동” 비용 등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금번 시각장애인 협회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를 전달하게 된 것은 지난 10월30일 여주지사 직원 및 가족과 여주군 시각장애인들이 여주 소재의 황학산을 함께 등반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다른 장애우 들도 많지만 앞을 못 보는 시각 장애우에 대한 새로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신 회장은 처음 등반을 제의 받았을 때는 본인이나 회원들이 망설였으나 KT 여주지사에서 가족과 함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등반을 완주하고 내려올 때는 본인과 모든 회원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가슴 벅찬 그날의 감동”이 한동안 회원들에게 활력소가 되었다고 말하며 금번 여주지사의 흰 지팡이의 후원은 본인들은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소리로 볼 수 있게 해준 김성기 지사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에게 몇 번이나 감사의 표현을 했다.
한편 KT 여주지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구세군복지 아동센터, 불우시설 방문, 소외계층 등을 방문하여 물적 지원과 인력 봉사를 하며 올 5월에는 “청정여주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단장한 남한강 주변의 환경보호에도 앞장서 남한강을 비롯한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여주를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도 여주지사는 업무의 특성을 활용하여 여주관내 통신 취약마을(북내 운촌리·상교리, 점동 덕평1리, 산북 송현리) 4개리에 100메가 광랜 선로를 구축해 도시 및 시내와 똑같은 통신 써비스를 제공했으며 컴퓨터가 없는 가정에는 기존에 안 쓰 던 것과 주위로부터 후원받아 깨끗하게 수리한 중고컴퓨터 40여대를 전달하기도 했다.
KT 여주지사 수준 높은 통신서비스와 함께 마음의 통신까지 전달하는 봉사가 뒤늦게 지역 사회에 알려지면서 주민들 사이에는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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