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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농협들 줄줄이 도마위
분식회계, 여주 8개 농협으로 확대 될 수도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07일(수)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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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동부중앙신문(여주)=김연일 기자]여주관내 8개 농협은 쌀 업무를 일원화해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쌀 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설립된 여주군 통합RPC(미곡종합 처리장)의 출범 후 당초 목표였던 경영안정과는 반대로 재고 쌀 부족 의혹과 저울 오류 파동으로 농민들의 불만이 고조된 가운데 사법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 여주군 대신면 소재의 D농협이 2010년도 적자회계 부분 일부를 201
1년 회계로 이월시키는 분식회계 의혹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경찰에 의하면 여주 D농협은 2010년 발생한 손실액11억 3천여만원 가운데 4억3천여만원에 대해서는 손실보전하고 나머지 7억원을 2011년 회계로 이월 시키는 분식 회계에 대한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농협이 분식회계를 통해 적자를 숨긴 뒤 전 직원들에게 부정기적 성과급 200% 1억4천여만원을 지급했다가 문제가 발생하자 모두회수한 부분에 대한 의혹도 같이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외도 여주관내의 8개 농협이 2010년 통합RPC 운영과 원예 사업을 하면서 70억 이상의 전체 손실이 발생하여 각 농협마다 약 2억에서 12억까지 차등손실이 있었음도 드러났다며 다른 농협들도 분식회계를 통한 적자를 숨겼을 여지가 많다며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필요시 수사가 확대 될 수도 있음도 밝혔다
한편 D농협 관계자는 통합RPC 이전에는 쌀부분의 적자는 5~6억 정도이며 전체 경영에서는 4~5억 정도의 흑자가 발생했으나 통합RPC 이후 갑자기 11억 정도의 적자 분담금이 돌아와 2010년도 전체 경영이 적자가 발생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일반법인 처럼 경영은폐를 통해 주주들의 이익이 직결되는 것이 아닌 농협 협동조합의 특수법인은 경영 은폐를 통한 이익 관계가 없다고 고의성이나 불순한 의도가 없음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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