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주교육지원청, 전국 최초, 코미디학교
MBC개그맨, 정귀영 첫 강의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30일(화) 09:15
공유 :   
|
|
신나게 웃으면서 내 재능을 발견해요!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곽수영)은 8월 26일(금)에 웃음을 통한 창의성 계발과 교육레크레이션의 일상화를 위한 ‘여주 코미디학교’를 개교하였다.
여주 코미디학교는 MBC개그맨이자 뽀뽀뽀 달봉이 역할을 맡았던 정귀영씨의 교육활동 기부로 시작되었고, MBC작가인 황재환 등을 강사로 하여 학생들이 코미디 이론과 실기를 배우는 것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깨닫고, 창의성을 계발하여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개교식에서 곽수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웃음을 통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행복한 학교로 변화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전국 최초로 기획을 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앞으로 여주 코미디학교는 초등학교 5,6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11:00부터 12:30까지 여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학생들의 창작 코미디 시연, 강평, 발성, 화술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중에는 북한 이탈 학생인 안성 한겨레고 학생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학생은 "TV를 통해 남한의 코미디를 보며 무척 배우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설레인다"며 코미디학교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정귀영 코미디학교 교장 겸 강사는 자신도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에 놀랐다며 여주가 농촌도시다보니 학생들이 많은 비용을 들여 서울이나 인근 도시로 연기 교육을 가는 것이 안타까움이 들었다며 향후 6개월간 자기개발, 발성연습, 신체훈련, 다양한 이미지표출 등 연기자로서의 기본기 교육에 충실하여 장차 학생들이 가고자하는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입학사정관제 운영의 확대로 학생 능력의 다양화가 필요한 학교 현장에서 여주코미디학교는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잠재된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
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
|